본문 바로가기

맛동여지도

구름 위에 고개를 내민 청룡을 스타벅스에서?! 스타벅스 신상 케이크 포장 후기

반응형

 

상호 : 스타벅스 오목교역점 (1522-3232)

업종 : 카페

영업시간 : 월-금 07:00-21:00, 토-일 07:00-22:00

위치 : 서울 양천구 오목로 354 (오목교역 6번 출구에서 71m)

방문날짜 : 2024.1.12

기타 : 주차가능, 포장

 

 

 

 

 

-

어제 보양 장작구이를 먹은 덕분에

 

 

몸살기운은 거의 없어졌다.

 

 

느즈막이 일어나서

 

 

기운을 차릴 커피를 마셔보자!

 

 

오늘은 스타벅스 쿠폰을 이용해야지!

-

 

 

 

 

-

가까운 오목교역 까지 이동!

 

 

평일 오전의 분위기는 참 여유롭고 좋다

-

 

 

 

 

-

자전거 사이로 보이는 스타벅스!

 

 

앗 스타벅스 옆에 매장은

 

 

이자카야가 생겼구나!

-

 

 

 

 

-

햇빛을 받은 스타벅스

 

 

평일 오전이라 조금 한산하려나?

-

 

 

 

 

-

입장 하자마자 보이는 간판!

 

 

오~ 뭔가 새로운 MD(MerchanDise)들이 나타났나보다.

(왜 MD라고 하는지 이유는 아직 모르겠다..)

 

 

파란 바다같은 색감이

 

 

이번 시즌의 주요 포인트인가!

-

 

 

 

 

 

-

역시나 평일이라 그런지

 

 

넓은 공간! 여유로운 사람들!

 

 

주말이나 공휴일에 이런 모습은

 

 

어림도 없다.

-

 

 

메뉴

 

 

 

 

-

메뉴는 계절마다, 시즌마다 변경이 되므로

 

 

항상 살펴야 한다

 

 

아! 올해는 갑진년 청룡의 해 여서

 

 

푸른색 메뉴들이 많구나!

-

 

 

 

 

-

영수증 지참 시

지하주차장 주차도 2시간 가능하니

참고하면 된다.

 

 

완전 너그러운 주차시간!

 

 

하지만 지하철 역, 버스정류장 바로앞의

스타벅스여서

 

 

대중교통으로도 이용이 편리한 오목교 스타벅스!

-

 

 


 

 

 

-

시즌한정 원두도 나왔다.

 

 

커피에 콜레스테롤이 있는데

드립필터를 거친 드립커피는

 

 

콜레스테롤을 낮춘다는 소문이 있어

 

 

커피원두를 사 볼 까 고민도 해본다!

-

 

 

 

 

-

홈카페!

 

 

집에서도 스타벅스를 즐기기 위해

 

 

스타벅스에서 많은 제품들을 내놓았다.

 

 

원두 뿐만 아니고

티백으로도 다양하게 판매해서

 

 

여행가거나 캠핑갈때 구매해도 적합할 것 같다.

-

 

 

 

 

 

 

-

오 무슨일이지?

 

 

스타벅스에서 접시 판매는 처음보는데?!

 

 

케이크를 담는 접시인가!

-

 

 

 

 

 

-

심해 파랑 색 이라고 하고싶다

 

 

깨끗한 바다 깊은 물

 

 

혹은 먼 하늘, 우주의 색 과도 닮은

 

 

짙은 파란색!

-

 

 

 

 

 

-

다이어터들도 스타벅스를 자주 들리는지

 

 

디저트류 이외에도

 

 

쉐이크, 바나나 등 도 판매하고 있다.

 

 

뭔가 건강해보이는 진열대!

-

 

 

 

 

-

역시!

오전에 오면 케이크가 꽉 차 있다.

 

 

다양한 맛도리들이

 

 

한줄로 쫙 서있으면

 

 

다 먹을것도 아닌데 마음이 뿌듯 해 진다.

-

 

 

 

 

 

-

눈에 드러온 친구들은

 

 

케이크에는 잘 사용하지 않는 하늘색!

 

 

청룡 덕분에 올해는 하늘색이 유행이 되는것인가!

 

 

구름위에 올라간 용 같은 쉬폰 케이크도 하나 맛보자!

-

 

 

 

 

-

주문을 하고 잠시 MD들을 조금 더 둘러본다

 

 

아니 저 독특한 모양의 물병은 무엇인고!

 

 

너무너무 신기방기하게 생겼다.

-

 

 

-

한적한 카페

 

 

이제 막 들어오기 시작하는 햇빛과

 

 

진한 커피향

 

 

오전 카페의 느낌이 참 좋다.

-

 

 

 

 

-

청룡 아이템!

 

 

영롱하면서도 무엇인가

 

 

여의주 같은 느낌이 드는것은 무엇인가!

 

 

포스터 가장 아래에 악어 같은 용 이 귀욥다.

-

 

 

 

 

-

진동벨 대신

 

 

육성으로 주문완료를 알려주는

 

 

스타벅스 시그니쳐 알람을 듣고

 

 

제품을 받아나왔다.

-

 

 

 

 

-

짜잔

 

 

히비스커스 따(뜻한) 1

아이스 아메리카노 1

푸른 용 얼그레이 쉬폰케이크 1

 

 

그래도 아직 날씨가 쌀쌀하니

얼른 들어가보자

-

 

 

히비스커스 블렌드 티 (4,500)

 

 

-

뚜껑을 열자마자

 

 

따뜻한 김과 함께

 

 

상큼하면서도 달달한 향이 올라온다

-

 

 

 

 

-

컵에 담아서 따뜻함을 조금 더 유지해 보자

 

 

따뜻한 히비스커스는 마치 보약과 같다.

-

 

 

 

 

-

블렌드 티 라는 이름 답게

 

 

히비스커스와 잘 어울리는 티바나의 티 블렌딩을 볼 수 있다.

 

 

티백에 찻잎이 가득!

 

 

더 진한 향과 진한 색을 만날 수 있다.

-

 

 

 

 

-

처음 아.아를 마셨을때가 기억이 난다.

 

 

이 쓴것을 왜마시지? 했지만

 

 

어느덧... 스타벅스 아이스아메리카노가

상대적으로 비싸지 않은 가격대가 되어버렸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내 커피 입맛의 기준도 스타벅스 아이스아메리카노로 잡혀버렸다.

-

 

 

 

 

-

자 나와라 용신이어!

 

 

케이크 상자를 열자

 

 

푸른 구름 사이로 청룡이 고개를 내밀었다.

-

 

 

 

 

-

흐흐 내 입속으로 들어오라 용신이어

-

 

 

 

 

-

가격이 살짝 사악하긴 하지만

 

 

신상이어서 맛보게 된 계기도 있다.

 

 

하지만

쉬폰케이크! 부드러움의 극강을 자랑하는 그 이름, 쉬폰!

 

 

차, 커피와 잘 어울리는 부드러움의 끝판왕이어서

이번 케이크를 고르기도 했다.

-

 

 

 

-

개운한 얼그레이 맛과

 

 

크림이 잘 어우러져

 

 

보들보들 입안에 솜사탕이 들어간 듯

 

 

청룡의 기운이 느껴지는 너무 맛있는 푸른 용 얼그레이 쉬폰!

커피, 차와 함께 즐기면 맛이 배가 되니 도전해보자!

-

 

 

 

 

 

 
스타벅스의 신상, 청룡의 기운 듬뿍 푸른용 얼그레이 쉬폰케이크!

구름위의 청룡을 맛보러 스타벅스로 출발해보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