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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동여지도

스페인 하면 빠에야! 야밤에 먹는 바르셀로나 빠에야 맛집 캔 리베스 CAN RIBES (한국인은 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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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 CAN RIBES (+34936794123)

업종 : 음식점

영업시간 : 매일 09:00-24:00

위치 : C. de Ribes, 19, Eixample, 08013 Barcelona, 스페인

(구글맵 41.394446036395024, 2.1814535743700585)

 

 

바르셀로나 여행 첫날, 고딕지구 야경 투어를 마치고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구글 맵 평점이 압도적인 **'칸 리베스(CAN RIBES)'**를 찾았다. 
개선문(Arc de Triomf) 역 근처에 위치한 이곳은 늦은 밤임에도 불구하고 활기찬 분위기와 직원들의 넉살 좋은 환영 인사가 인상적이었다. 

자리에 앉자마자 스페인 식사의 필수 짝꿍인 생맥주를 주문했는데, 그 부드러운 목넘김이 하루의 피로를 싹 씻어주었다. 기본 반찬으로 나온 절인 올리브는 한국에서 먹던 것과는 차원이 다른 신선함과 퀄리티를 자랑해 연신 감탄하며 집어먹었다.

입맛을 돋우기 위해 주문한 타파스 메뉴인 토마토 바게트는 바삭하게 구워진 빵 위에 입혀진 상큼한 토마토 소스가 맥주 안주로 제격이었다. 드디어 등장한 이곳의 시그니처 해산물 빠에야는 먹기도 전에 신선한 바다 내음이 코끝을 자극하며 식욕을 폭발시켰다. 

재료를 아끼지 않은 듯 큼지막한 새우와 가재, 조개 등 다양한 해산물이 듬뿍 들어간 비주얼에 다시 한번 놀랐다. 레몬즙을 살짝 뿌려 한 입 먹어보니, 유럽 음식 특유의 짠맛 없이 한국인 입맛에 딱 맞는 완벽한 간이 일품이었다.

현지에서는 빠에야를 빵 위에 올려 반찬처럼 먹는 것이 국룰이라지만, 이곳의 빠에야는 그 자체만으로도 훌륭해 숟가락으로 바닥까지 싹싹 긁어먹게 만들었다. 
쌀알 하나하나에 해산물의 감칠맛이 깊게 배어 있어 씹을수록 풍미가 살아났고, 껍질을 까먹는 재미가 쏠쏠한 가재와 새우도 무척 싱싱했다.

 식사 후 센스 있게 챙겨준 물휴지까지, 맛과 서비스 모두 구글 평점 4.9점이 아깝지 않은 완벽한 저녁 식사였다. 바르셀로나에서 실패 없는 빠에야를 맛보고 싶다면 주저 없이 이곳을 추천하고 싶다.

 

해산물 듬뿍, 짜지 않고 너무나 맛있는

한국인 입맛에도 제격인 구글평점킹 추천 빠에야 맛집 CAN RIB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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