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 하남돼지집 이천하이닉스점 (031-633-5382)
업종 : 돼지고기구이
영업시간 : 매일 07:00-22:00
위치 : 경기 이천시 부발읍 경충대로 2096-15
방문날짜 : 2023.12.13
기타 : 포장, 남/녀 화장실 구분, 주차불가 (주차는 주변 공영주차장)
-
올해 마지막 회식
민주적인 투표 끝에
아는맛이 최고의 맛인
하남돼지집으로 당첨!
-

-
반짝반짝
외관부터 회식 최적화!
하남돼지집은
오래만에 가 본다
-

-
삼겹살 집 초반에
구워주는 삼겹살
맛있는 삼겹살 로 유명했던
하남돼지집!
-

-
널찍한 내부와
4~5명 인원이 앉을 수 있는
홀 쪽 테이블들도 많다
-

-
구워주는 하남돼지집의 특징!
초벌도 입구에서 사장님이 해주신다!
초벌 해 나온 고기를
또 사장님께서 자리에서 구워주시는
전문가의 손길을 두 번 거치는
맛집!
-

-
우리는 예약을 하여
단체회식장소에 앉았다.
회식하기 최적화의 공간!
-
메뉴




-
한판 세트메뉴
단품
사이드 식사메뉴 까지
너무나 먹음직스러운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다.
-

-
(많이먹기 위한)
앞치마
장착 완료!
-

-
내가 좋아하는 장 메뉴들이
한 자리에!
소금, 쌈장, 와사비, 마늘!
-


-
화분같은 접시에
상추도 꽃 처럼 담겨있다!
-


-
김치는 곧 불판위에 올라갈 운명
너는 따뜻한 열기와 함께
맛도리로 변해보자
-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
일단 시작은 소맥!
시원하고 목넘김이 참 좋다
-

-
오늘의 목표는
많이먹기 가 아닌
한 점씩 맛있게 먹기!
-


특별 한판 (60,000)
항정300g+갈매기150g+가브리150g
-
초벌된 구이를 올려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김치도 올린다!
지글지글
맛있는 소리가 난다
-

-
테이블이 넓어서
몇 점 덜어내어 맛을 본다!
-


-
항정살과 갈매기살
사장님이 잘 구워주셔서
기름이 많아 고소하고
와사비, 명이나물, 무 슬라이스
여러가지 재료에 싸먹으면
너무 맛있다
한 점에 한 잔?!
-

-
엇 그 사이에 바로 올라온 막창?
헛 막창 누가주문했죠?
너무잘했습니다!
-

-
막창에는 장이 따로 나온다
고추장도 아닌것이
새콤달콤한 특제소스!
-



-
와...
막창이 이렇게 쫀득쫀득 맛있었나!
-

-
초벌을 해주시니 더 맛있다!
역시 전문가의 손길을 거친 뒤라
고소하고 쫀득쫀득!
회식의 진가가 펼쳐진다!
누가시켰는가! 몹시 잘시켰다 친구!
-


-
추가로 주문한
삼겹살과 목살 세트인 모둠한판!
-

모둠한판 (43,000) 삼겹살 360g + 목살 180g
-
우리는 끝없이 들어가는 테이블
우리 테이블의 컨셉은 진공청소기!
-

-
정말 노릇노릇 맛있게 익었다.
고소하고 육즙팡팡
입 속에서 고기가 춤을 춘다!
-

-
명이나물에도 싸먹어 보기!
물론 명이나물 안에는 와사비가 들어있다.
-

된장찌개 (6,000)
-
우와 버섯, 애호박, 두부가 듬뿍 들어있는
된장찌개!
아무리 배가 불러도
후식도 주문하는것은 인지상정!
-

-
두부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두부가 듬뿍 들어간
청국장 같은 된장찌개가 딱이다!
-

-
옆 테이블은
냉면 혹은 파티누들(잔치국수) 를 주문하였다.
사실 냉면도 맛있어보이고
파티누들도 몹시 탐이 났지만
오늘은 자제해봅시다...
-


-
맛있게 먹고 나오는 길에
벽에 붙어있는 표어!
'비교하라! 대적할 상대가 없다!'
사장님의 자신감이 엿보이는 표어 이다.
-

-
역시! 맛도리는 한돈이었다!
돼지고기구이 음식점의 최종 마무리는 역시
피죤 or 다우니 스프레이!
퇴근길 민폐를 없애기 위해 피죤 촥촥 뿌리고
흔적을 지우며 오늘 회식도 대 성공!
-
역시 이천 회식의 터줏대감은 돼지고기구이!
돼지고기구이는 하남돼지집!
'맛동여지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원한 조개 육수로 해장 넘버! 여의도 더현대 콘부 라멘 후기 (0) | 2024.02.02 |
---|---|
은은한 달달구리 디저트 또 발견! 여의도 더현대 코코로카라 후기 (2) | 2024.01.31 |
최고의 재료, 최고의 맛! 여경래 쉐프님의 프리미엄 중식 레스토랑, 루이키친M 후기 (3) | 2024.01.29 |
헐 여기 산타마을인가?! 완벽한 크리스마스 느낌! 마곡, 발산 어나더사이드 카페 후기 (3) | 2024.01.28 |
넉넉하고 넓은 공간, 서울 시청역 코리아나호텔 폴바셋 후기 (2) | 2024.0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