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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동여지도

와플에 치킨이 어울려요! 여의도 Three IFC 건물 1층 숨겨진 맛집 쓰리버즈 IFC점 브런치 치킨 매장 3birds 버터밀크와플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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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 쓰리버즈 IFC점 (0507-1313-3031)
업종 : 브런치
영업시간 : 월-금 08:00-22:00 (브레이크타임 14:00-16:00), 토-일 공휴일 11:00-21:00 (브레이크타임 14:00-16:00)
위치 :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 THREE IFC 1층 (여의도역 3번 출구에서 358m)
기타 : 단체 이용 가능, 포장, 남/녀 화장실 구분, 무선 인터넷, 배달, 유아의자, 주차가능(무료)

 

 

여의도 도심 속에서 채광 가득한 여유를 누릴 수 있는 브런치 성지, '쓰리버즈 IFC점'에 다녀왔다. 
이곳은 IFC몰 내부가 아닌 THREE IFC 건물 1층에 위치해 있어, 건물 밖 삼거리 푸줏간 간판을 찾아 들어가는 것이 길을 헤매지 않는 비결이다.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3~4층 높이의 시원한 층고와 전면 유리창을 통해 쏟아지는 햇살 덕분에 마치 유리온실 속에 와 있는 듯한 개방감이 압도적이다. 
넓고 쾌적한 공간 덕분에 여의도에서 조용하게 대화를 나누거나 소개팅, 데이트를 즐기기에도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분위기다.


이날의 주인공은 단연 비주얼부터 충격적이었던 버터밀크 와플치킨이었는데, 와플과 치킨이라는 생소한 조합이 상상 이상의 감동이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수비드를 한 듯 촉촉하고 부드러운 순살 치킨은 기름기 없이 깔끔해 단품으로도 완벽한 퀄리티를 자랑했다. 

특히 '달콤한 메이플 시럽과 짭조름한 치킨이 어울릴까' 했던 걱정은 한 입 먹는 순간 싹 사라질 정도로, 단짠의 조화가 이질감 없이 입안에서 환상적으로 어우러졌다. 
솜사탕처럼 부드럽게 찢어지는 치킨 살과 폭신한 와플의 만남은 여태껏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미식의 세계를 열어주었다.


함께 주문한 스칼렛 요한슨 알리오올리오 역시 파슬리가 듬뿍 들어가 향긋함이 남달랐고, 알단테로 잘 익힌 면발의 식감이 훌륭했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마늘의 풍미와 올리브오일의 감칠맛이 잘 살아있어 포크를 멈출 수 없게 만드는 매력이 있었다. 

테이블 키오스크로 주문부터 결제까지 한 번에 가능해 편리했고, 탁 트인 공간에서 즐기는 정갈한 요리들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주기에 충분했다. 
와플치킨의 반전 매력에 푹 빠져버린 덕분에, 조만간 저녁에 방문해 시원한 맥주와 함께 '치맥'으로 이 조합을 다시 즐겨보리라 다짐했다.

 

 

버터밀크와플치킨 이라는 새로운 메뉴의 새로운 맛의 발견!

브런치 맛집 치킨 맛집 쓰리버즈 IFC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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