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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동여지도

대왕 두쫀쿠! 상수 합정 두바이쫀득쿠키 맛집 올더어글리쿠키&트레몽 두쫀쿠탐험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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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 올더어글리쿠키&트레몽 (0507-1498-2502)
업종 : 카페,디저트
영업시간 : 매일 12:00-21:00
위치 : 서울 마포구 토정로 45 1, 2층 (합정역 7번 출구에서 610m)
기타 : 단체 이용 가능, 포장, 무선 인터넷, 주차불가

 

 

합정·상수 일대에서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 탐험의 종지부를 찍을 최종 보스, '올더어글리쿠키'를 다녀왔다. 

연핑크색 외관이 멀리서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이곳은 오픈 전부터 엄동설한의 추위를 뚫고 줄을 선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캐리어를 끄는 외국인 관광객까지 합세한 모습에 요즘 두쫀쿠의 인기가 정말 '탈지구급'임을 새삼 실감했다. 

 

 


5분 정도 기다림 끝에 입장한 매장 내부는 동화 속 과자집처럼 예쁘고 뽀짝한 인테리어로 가득 채워져 있었다.

진열대에는 먹음직스러운 쿠키들이 즐비했지만, 손님 열 명 중 열 명 모두가 오직 두바이 쫀득 쿠키만 쓸어 담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파티셰가 뷔페 음식을 리필하듯 두쫀쿠 플레이트를 계속해서 채워 넣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다. 

이곳의 두쫀쿠는 개당 16,000원이라는 사악한 가격을 자랑하지만, 크기를 보는 순간 모든 의문이 사라졌다. 마치 수류탄이나 성인 주먹 하나를 통째로 놓은 듯한 압도적인 크기는 다른 곳과는 차원이 다른 존재감을 뿜어냈다.

 

 

피스타치오와 카다이프, 그리고 발로나 마시멜로우가 듬뿍 들어간 '두바이 저스트 피스타치오 쫀득 쿠키'는 묵직한 무게감부터 남달랐다.
전자레인지에 10초 돌려서 먹는것이 올더어글리쿠키 대왕두쫀쿠를 더 맛있게 먹는 꿀팁!

가족들과 나누기 위해 네 개를 구매해 들고 오는데, 웬만한 주먹밥 네 덩이를 들고 가는 듯 든든한 기분까지 들었다. 
집에 돌아와 설레는 마음으로 대망의 오픈식을 거행하며 나이프로 냅다 반을 갈라보았다. 쫀득한 쿠키 겉면 속에 빈틈없이 꽉 들어찬 초록빛 피스타치오와 바삭한 카다이프의 비주얼은 가히 환상적이었다.

 

 

한 입 베어 무니 겉은 쫀득하고 속은 카다이프의 바삭함과 피스타치오의 고소한 풍미가 입안에서 폭죽처럼 터졌다. 
양이 워낙 방대해서 하나만 있어도 서너 명이 충분히 나누어 먹을 수 있을 정도의 엄청난 디저트 양이었다. 

자칫 달거나 느끼할 수 있는 뒷맛을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 잔이 깔끔하게 잡아주어 완벽한 미식의 조합을 완성했다. 
친절한 파티셰들의 서비스와 압도적인 크기, 그리고 풍부한 재료의 맛까지 삼박자가 고루 갖춰진 만족스러운 탐험이었다. 
대왕 두쫀쿠의 진수를 맛보고 싶다면 합정 올더어글리쿠키는 선택이 아닌 필수 코스라고 확신! 추천!

 

대왕 두쫀쿠로 두쫀쿠탐험을 마무리짓자!

두쫀쿠의 최종보스, 합정 상수 올더어글리쿠키&트레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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